한국어능력시험, 부정행위자 1175명 적발···해외서 ‘7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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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능력시험, 부정행위자 1175명 적발···해외서 ‘7배’ 증가

K팝 문화 확산 등의 영향으로 해외에서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 응시하는 외국인들의 숫자가 늘어났지만, 이에 따른 부정행위자 역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국립국제교육원 측은 부정행위심의위원회를 통해 국내 토픽 부정행위자 중 중대 부정행위자에 대해 수사의뢰를 진행해 국내에서만 최근 4년간 25명의 부정행위자에 대해 형사 고발을 진행했다.

정 의원은 이를 두고 “K팝, 한류 등의 유행으로 한국어 인기가 늘고 있는 만큼, 해외에서 한국어능력시험에 대한 수요와 부정행위가 급증하고 있다”며 “부정행위가 적발된 경우 즉시 시험 자격을 박탈하고 재응시를 금지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를 도입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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