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감사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홍 감독을 선임하면서 권한이 없는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최종적으로 감독 후보를 추천했다.
문체부는 "축구협회는 첫째 규정상 감독 추천 권한이 없는 이임생 기술총괄 이사가 최종 감독 후보자 3명에 대해 면접을 진행하고 우선순위를 정하여 최종 감독 후보자를 추천했다.
또 "둘째 면접 과정이 불투명하고 불공정했다"며 "7월 5일 있었던 이임생 기술 총괄 이사와 홍명보 감독 후보자와의 대면 면접 과정은 다른 외국인 감독 후보자와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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