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슈퍼루키' 김택연, 와일드카드 결정전 최연소 세이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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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슈퍼루키' 김택연, 와일드카드 결정전 최연소 세이브 도전

KBO리그 최연소 단일 시즌 10세이브,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기록을 작성한 김택연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최연소 세이브 기록에도 도전할 수 있다.

대신 2024년 '20번째 세이브'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올리면, 와일드카드 결정전 최연소 세이브 기록을 바꿔놓을 수 있다.

1998년 8월 6일생인 고우석은 2019년 10월 3일 NC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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