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실점했다.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할 경우 맨유가 지불해야 하는 위약금이 300억원에 달한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맨유 입장에선 팀의 몰락을 두고 볼 수만도 없는 노릇이다.
토크스포츠는 "맨유는 텐 하흐 감독을 자른 뒤 판 니스텔로이를 임시감독으로 일단 기용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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