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우→마츠시게 유타카·사카구치 켄타로…亞대표 ★들, 영화의 바다로[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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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우→마츠시게 유타카·사카구치 켄타로…亞대표 ★들, 영화의 바다로[BIFF]

2일 오늘 개막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각지에서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스타들과 거장 감독들이 참석해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축제의 위용을 뽐낼 예정이다.

먼저 일본 스릴러의 거장으로 불리는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 자격으로 부산을 찾는다.

또 신작 ‘뱀의 길’과 ‘클라우드’를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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