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원 의원, 올해 우크라이나 ODA 예산 26억 4천만 원, 결국 한 푼도 못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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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의원, 올해 우크라이나 ODA 예산 26억 4천만 원, 결국 한 푼도 못 써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평택시갑)이 한국국제협력단(이하 코이카)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3년도부터 추진한 사업 1건(키이우주 재활의료 역량강화 사업)에 대한 올해 예산 4억 5천, 24년도 신규 사업 5건에 각각 5천만 원씩 배정한 예산 2억 5천 등 총 7억을 배정했으나 전혀 사용하지 못했다.

국제기구협력으로 진행하는 다자협력 신규사업 1건(IOM 우크라이나 지역사회 참여 접근에 기반한 보호 및 솔루션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제도적 역량강화 사업) 역시 19억 3천8백만 원의 예산을 집행하지 못했다.

다른 외교부 국장도"사업에 대한 전체적인 조사가 다 끝나서 바로 착수할 수 있다"며 사업추진 의지를 강하게 밝히며 예산을 확보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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