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착용자 관리 '무도실무관'… 제주 '1명당 25.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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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착용자 관리 '무도실무관'… 제주 '1명당 25.3명'

제주보호관찰소 무도실무관 1명이 감시·감독해야할 전자발찌(위치 추적 전자장치) 착용자가 25.3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의 전자감독 대상자는 76명이며, 무도실무관 정원은 3명이다.

무도실무관은 보호관찰관의 업무를 보조하며 관리 대상자들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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