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어디서나 도서관'…어린이집에 그림책·연계활동 지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일부터 어린이 일상생활 속 그림책 100권 읽기 프로젝트를 위한 '서초 어디서나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와 서초구립반포도서관이 새롭게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어린이집 12곳과 연계해 매달 주제별 그림책을 지원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 어디서나 도서관'을 통해 아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고, 더욱 다양한 독서 교육사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초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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