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투자환경을 개선하는 '기업이전 활성화 지원 컨설팅' 2차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컨설팅은 12월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컨설팅 종료 후에도 지자체, 컨설팅단이 참여하는 성과공유회에서 4대 특구,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실질적인 지역투자 정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4개 지자체를 추가로 컨설팅할 예정이며, 총 14개 지자체에 대한 컨설팅이 모두 완료되면 인구 및 기업투자 여건에 기반한 지자체 유형별 투자유치 모델을 정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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