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22)이 남자골프 국가대항전 프레지던츠컵 때 미국 선수들을 비난한 데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고 골프위크와 ESPN 등 미국 복수 언론들이 1일(한국 시각) 전했다.
골프위크 보도에 의하면 김주형은 2024 프레지던츠컵 마지막 날인 싱글 매치플레이 경기를 마친 후 미국팀 짐 퓨릭 단장과 잰더 쇼플리를 찾아가 사과했다.
김주형은 "그들에게 찾아가서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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