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영화 '베테랑2'가 1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1000만 관객 돌파를 위해 순항 중이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전날 7만758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 누적관객수 648만9431명을 찍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 범죄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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