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이 남자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 때 미국 선수들을 비난한 데 대해 사과했다고 ESPN이 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김주형은 결국 최종일 경기를 마치고선 미국팀 단장 짐 퓨릭과 당사자로 지목된 쇼플리를 찾아가 사과했다.
한편 안병훈도 미국 대표 선수 윈덤 클라크를 비난하는 글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가 사과하는 소동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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