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지민은 “내년…”이라며 결혼 시기를 언급하고, “결혼은 혼자 하냐, 프러포즈를 받아야 하는 것”이라며 모두를 놀라게 하는 소식을 전하며 전쟁 같은 결혼에 대한 토론장의 포문을 연다.
먼저 이혼을 입에 달고 사는 아내가 고민인 남편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혼을 이야기하는 아내는 신혼여행 가서 처음 보는 남편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돌아오는 길에 바로 재산 분할 정리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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