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두 번째 대회인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 달러)이 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시피주의 잭슨 골프클럽(파72·7천461야드)에서 열린다.
가을 시리즈까지 치른 뒤 페덱스컵 순위 125위 안에 들어야 2025시즌 PGA 투어에서 뛸 수 있다.
가을 시리즈엔 페덱스컵 50위 이내 선수들도 나올 수 있는데, 이번 대회엔 43위 슈테판 예거(독일)와 49위 닉 던랩(미국), 50위 에릭 콜(미국)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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