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25전쟁 영웅에 곡성 '압록전투' 승리 이끈 남제평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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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25전쟁 영웅에 곡성 '압록전투' 승리 이끈 남제평 경감

국가보훈부는 10월의 6·25전쟁 영웅으로 전라남도 곡성에서 벌어졌던 '압록 전투'를 승리로 이끈 고(故) 남제평 경감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전쟁 발발 약 1개월 만에 곡성지역이 북한군에 점령당하자 곡성경찰서 대원들은 북한군 남하 저지를 결의하고, 주둔지를 지역 사찰인 태안사로 옮겼다.

1950년 7월 29일 북한군이 경상남도 하동에서 전라북도 남원으로 이동하기 위해 곡성의 압록교를 통과할 예정이라는 첩보를 입수한 남 경감은 대원들과 함께 압록교 주변에 매복한 후 적 대열을 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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