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가 1일 정오 두 번째 EP ‘Break Through : 돌파구’를 발매한다.
이 외에 불안에 유약한 우리에게 질문을 건네는 ‘덩덕쿵(A-heya)’, 지쳐버린 날 도시의 어둠으로 감추고 싶은 마음을 녹인 ‘FED UP(페드 업)’, 지쳐 버린 난 떠나왔지만, 여전히 어둠이 두려운 ‘새야’, 해답을 찾고자 배를 타고 떠나는 마지막 트랙 ‘BUK!(북!)’까지 서도밴드는 ‘불안’의 유기적 감정을 5곡의 곡을 통해 녹여냈다.
서도밴드는 ‘불안’이라는 단어에서 시작된 이번 앨범을 통해 ‘삶의 과정 안에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불안을 마주하며 살아가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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