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프랑스에 우승컵을 안긴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이 33세의 나이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 그리즈만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프랑스 대표 선수로서 은퇴한다.잊을 수 없는 순간들로 가득 찼던 10년을 보낸 지금, 다음 세대를 위해 자리를 내줄 때"라며 "이 유니폼을 입는 건 영광이자 특권이었다"고 적었다.
그리즈만은 지난 2014~2024년까지 10년 동안 프랑스 축구 대표팀을 위해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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