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금리 도미노 인상…신한·우리 이어 국민·하나·농협도 금리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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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금리 도미노 인상…신한·우리 이어 국민·하나·농협도 금리 상향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혼합·주기형)금리는 전날 기준 연 3.64~6.15%로 집계됐다.

전날 국민은행은 4일부터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금리를 최대 0.25%포인트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전날에는 비대면 주담대(변동) 대환대출 상품 우대금리를 0.5%포인트, 신규대출 상품 우대금리를 0.3%포인트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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