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플레이어 출신의 사뮈엘 에토오(43) 카메룬축구협회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6개월간 자국 대표팀 경기에 참석하지 못하는 징계를 받았다고 AP통신이 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FIFA는 지난달 2024 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에서 치러진 카메룬과 브라질의 16강전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에토오 회장에게 징계를 내렸다.
FIFA의 이번 징계는 카메룬 남녀 각급 대표팀 경기에 모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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