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한편 주연(강훈)은 혜리(신혜선)에 대한 사랑을 점점 키워가는 모습으로 설렘을 불러 모았다.
잠시 얼어붙은 은호는 “내 동생 안 죽었거든.네가 뭔데 말로 사람을 죽이지? 너 선 넘지 마”라고 차갑게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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