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용 감독이 이끄는 SSG는 3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7-2로 승리하면서 4연승을 달렸다.
타선에서는 3번타자 최정이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3안타 6타점을 몰아치면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고, 박성한이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득점으로 리드오프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경기 후 이숭용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이기고자 하는 마음들이 모여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선바루수 앤더슨이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만회할 만큼의 큰 호투를 보여줬다.그리고 팀의 간판타자인 (최)정이가 연타석 홈런으로 맹활약을 펼쳤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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