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상대로 제한적 지상전 태세에서 국경 근처로 탱크와 장갑차 등을 최소 120대 집결시켰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집결 지역은 이스라엘군이 30일 밤 군사제한구역으로 선포한 레바논 국경 접경지에서 남쪽으로 약 27㎞ 떨어진 곳이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 국경을 넘어가 헤즈볼라를 상대로 제한적 지상전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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