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과 KB손해보험이 트레이트를 통해 전력 보강에 나섰다.
현대캐피탈은 세터 황승빈을 품었으며, KB손해보험은 미들 블로커 차영석과 세터 이현승을 영입했다.
현대캐피탈로 팀을 옮긴 황승빈은 2014년 대한항공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해 삼성화재, 우리카드, KB손해보험을 거치면서 주전 세터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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