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같았던 한국 생활, 지금은 일단 쉬고 싶네요." SSG 랜더스 외야수 추신수가 현역 '마지막 경기'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추신수의 현역 마지막 경기였다.
추신수는 올 시즌 77경기에 나서 타율 0.282, 5홈런, 37타점을 기록하며 마지막 시즌에 임했지만, 오른쪽 어깨 부상 여파로 지난 10일 한화 이글스전을 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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