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멸종위기 구상나무 국내 최초 면역력 증진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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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멸종위기 구상나무 국내 최초 면역력 증진 기술 개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전남대학교 안영상 교수팀과 국내 최초로 친환경 미생물을 활용한 구상나무 어린나무의 고사율 저감 및 면역력 증진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전남대학교 연구팀과 함께 고사한 구상나무 어린나무의 RNA 분석과 접종 실험을 통해 구상나무에 치명적인 병원균 2종(Phomopsis sp., Fusarium sp.)을 확인했다.

국립산림과학원 고산침엽수 유전다양성 복원연구센터 임효인 연구사는 “미생물을 활용한 구상나무 면역력 증진 기술 개발은 사라지는 구상나무 숲의 회복을 위한 건강한 어린나무 생산에 있어 핵심적인 연구 결과다”라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기술을 다른 고산 침엽수에도 확대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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