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축구대표팀에 젊은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면서 본격적인 변화를 예고했다.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30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10월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2연전에 나설 태극전사 26명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K리그1에서 38경기나 소화한 김주성은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처음으로 대표팀에 선발됐다.
홍명보 감독은 “항상 대표팀에 들어오는 선수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미래 자원이 이번 명단에 들어왔다”며 “이 선수들은 앞으로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선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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