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단일화를 추진 중인 조국혁신당이 황명선 민주당 재보선 지원단장의 태도를 비판했다.
그는 "지난 9월 19일 양당의 사무총장이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단일화 관련해 추진을 합의했다"며 "협상 파트너로 민주당은 황 단장을, 혁신당은 정 원내수석부대표를 지정해서 단일화 협상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의 민주당에서 얘기했었던 금천구청장 후보 단일화 얘기는 진정성이 과연 있는 거냐"며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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