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츠컵 ‘이슈 메이커’ 김주형 “목소리 안나올 정도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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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이슈 메이커’ 김주형 “목소리 안나올 정도로 응원”

프레지던츠컵에서 활약한 김주형(22)이 인터내셔널 팀이 패배했지만 “빠른 시일 내에 우승 트로피를 들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종 승점 11.5-18.5를 기록한 인터내셔널 팀은 미국에 졌고, 2005년 대회부터 10연패를 당했다.

안병훈(1승 1무 1패), 김주형(1승 1무 2패)은 승점 1.5씩을, 임성재(1승 4패)는 승점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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