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대학시절 인기 많았지만…한예종 여신은 아냐"[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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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대학시절 인기 많았지만…한예종 여신은 아냐"[인터뷰]①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배우 김고은이 극 중 캐릭터 ‘재희’와 자신의 실제 한국종합예술학교(한예종) 대학 시절을 비교했다.

김고은은 앞서 지금 자신의 나이와 동년배인 ‘대도시의 사랑법’ 속 재희를 연기하며 자신의 대학시절을 많이 떠올렸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김고은은 “재희를 봤을 때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 어떤 부분에 되바라진 부분이 있다고 보일 수 있는 행동들이 20대 초반 자신의 신념을 서툴게 표현한 치기어린 행동이었다고 생각했다”며 “거기에서 점점 성장해나가고 30대가 돼 완전히 사회와 현실에 타협을 해보려고 시도해봤던 시기도 있지 않나.재희가 20대처럼 치기 어리기만 한 게 아니라 여기저기 부딪히며 자신의 방향, 자신이 진짜 좋아하고 원하는 것들을 올바르게 표현할 줄 알게 성장해나가는 과정이 꼭 우리의 삶 같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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