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명 위증교사, 檢 증거는 '악마의 편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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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재명 위증교사, 檢 증거는 '악마의 편집본'"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결심공판에 앞서 검찰을 비판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이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구형이 있는데, 검찰이 제시한 위증교사의 근거 발언 자체가 창작·편집·조작의 산물"이라고 했다.

전현희 최고위원도 "최근 법정에서 검찰은 이 대표의 위증 교사를 입증하기 위한 핵심 증거로 7~8분 간의 전화 녹취를 틀었는데, 검찰이 제시한 증거는 전체 원본이 아닌 일부를 짜깁기해서 마치 이 대표가 위증을 교사한 것처럼 보이는 악마의 편집본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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