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이에 국방부(장관 김용현)가 이런 비판적인 의견에 대해 "의미 있는 행사"라고 반박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대규모 행사를 매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정부에서도 이런 행사를 해왔고, 지금 해서 계속 추진하고 있는 것은 몇 가지 의미가 있다"고 했다.
또 국방부 관계자는 "100여 개 국가 이상의 무관 또는 국방의 주요 수뇌부들이 이번 행사에 와서 보는데 행사를 통해 우리 국군이 갖고 있는 여러 전투 시스템, 무기체계를 보고 이것이 추가로 어떤 방산 수출과 연계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며 "들어간 예산이 좀 있지만 방산 계약이 이뤄지면 상당히 많은 돈의 액수가 또 방산 수출을 통해 거두는 것이니 행사를 통해 들어가는 비용 대비 더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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