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소집 명단(26명)을 공개했다.
‘주장’ 손흥민은 이변 없이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데도 대표팀 명단에 손흥민을 포함한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경기에 나가고 싶을 것이다.무리를 시켜서 선수를 어려움 겪게 하고 싶진 않다.혹시라도 손흥민이 되지 않을 거에 관한 플랜 B는 준비해 놓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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