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20대 남매는 할머니를 살해했다..."돌아가시면 용돈 10만원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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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20대 남매는 할머니를 살해했다..."돌아가시면 용돈 10만원 올려줄게"

이날 오전 누나 C씨(20대)를 만나 샤인머스켓과 굴비 등 할머니께 드릴 설 명절 선물을 두 손 무겁게 들고온 손자를 할머니는 반갑게 맞았다.

불만을 키워온 남매는 지난해 10월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통화를 시작으로 점차 "곰팡이를 먹여 죽이자" "납가루에 중독시키자"는 등 구체적인 살해 방법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C씨는 A씨에게 "할머니 돌아가시면 용돈을 2배로 올려주겠다"며 꾸준히 부추겼고, 범행 일주일 전부터는 낙상사나 사고사로 위장할 살해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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