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검찰로부터 징역 3년6개월을 구형받았다.
김호중은 지난 5월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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