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KFA)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앞두고 3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10월 월드컵 예선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한민국은 이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서 팔레스타인, 오만,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묶였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9월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2연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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