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인·한소희 주연 영화 '폭설'이 10월 23일 개봉을 확정했다.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겨울의 사랑이야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캠코더를 들고 있는 '수안'과 그 옆 '설이'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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