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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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

'음주 뺑소니'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32)에게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도 적용해 김씨를 검찰에 넘겼지만 기소 단계에서는 빠졌다.

역추산만으로는 음주 수치를 확정하기 어렵다는 것이 검찰 판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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