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 짜릿한 사이다 온다…11월 18일 첫방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다.

이런 가운데 30일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측이 첫 방송 확정과 함께 이한신(고수 분)의 철벽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단독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제작진은 “이한신은 갖은 수를 쓰는 재소자들의 가석방을 막기 위해, 변호사지만 법의 경계선에 서서 기발한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해갈 예정”이라며 “지금까지 다른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가석방 심사관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이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