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김도영이 리그 최종전에서 40홈런 40도루를 위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40도루를 선점한 김도영은 이날 경기에서 멀티홈런을 달성한다면 국내 선수 중엔 최초로 40-40클럽 가입이 가능하다.
김도영은 지난해 7월 5일 SSG랜더스를 상대로 첫 멀티홈런을 기록한 이후 총 올시즌 4월17일 SSG전, 이번 달 16일 KT위즈전 등 총 3번의 멀티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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