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이 주목했던 롯데 유망주, KIA 상대 눈도장 '쾅'…주전 유격수 경쟁 뛰어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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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이 주목했던 롯데 유망주, KIA 상대 눈도장 '쾅'…주전 유격수 경쟁 뛰어들까

여유 있게 베이스를 찍고 프로 데뷔 첫 안타를 3루타로 장식했다.

롯데의 역전패로 빛이 바라기는 했지만 이호준의 활약은 분명 큰 수확이었다.

이호준의 2024 시즌 퓨처스리그 성적은 34경기 타율 0.247(93타수 23안타) 9타점으로 빼어난 편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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