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의 정규시즌 잔여 5경기에서 홈런 2개만 더 추가하면 KBO리그 국내 타자 중에는 처음으로 40홈런-40도루 클럽에 가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도영은 30홈런-30도루 고지를 일찌감치 밟았다.
공필성 대행은 지난 27일 "우리 투수들이 30일 KIA전 때 당연히 김도영과 붙어야 한다.승부를 피하거나 볼넷을 주는 건 한국 야구를 위해서도 안 될 일"이라며 "김도영 같은 선수가 대기록에 도전하는 과정을 보면서 팬들이 좋아하시는 게 보이지 않나.투수들이 좋은 타자와 자꾸 붙어보면서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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