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2회에서는 고봉희(박지영 분)가 딸 이다림(금새록 분)이 8억이란 거액의 대출 상담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이상함을 느꼈다.
이날 방송에서 지승그룹 후계자이자 상무 강주는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재벌 2세와는 달리 찬밥 신세를 당해 안쓰러움을 안겼다.
병원 밥에 물린 강주는 편의점으로 향했다가 8억 당첨금을 위해 복권을 긁고 있던 다림이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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