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철'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의 운영사가 개통 후 5년 만에 교체됐다.
2019년 9월 개통 이후 철도 운영을 맡아온 서울교통공사는 철수 뒤 기존 운영사 법인 청산 절차를 밟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새 운영사의 모회사인 현대로템은 김포골드라인 전동차를 제작한 곳이어서 철도 운영의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김포시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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