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학력제로 2학기 대회 못나가는 초·중 운동선수 3천6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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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학력제로 2학기 대회 못나가는 초·중 운동선수 3천675명"

학업 성적이 기준에 미달하는 학생 운동선수의 경기 출전을 제한하는 '최저학력제' 적용을 받아 올 2학기부터 실제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된 학생 선수가 3천67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이 30일 교육부에서 받은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학기 성적이 최저학력제 기준에 못 미치는 학생 선수는 초등학생 488명, 중학생 3천187명으로 집계됐다.

고등학생 선수 중에선 1천687명이 최저학력제 기준에 못 미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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