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9일 오후 12시를 기해 고수온 위기경보를 현행 ‘심각 1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폭염 발생 가능성이 낮고 수온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12개 해역에 내려진 고수온 경보를 주의보로 하향 조정하고, 18개 해역에 내려진 주의보는 해제했다.
심각 1단계는 특보 해역 37개 가운데 15개 이상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나 경보가 발표되는 경우, 경계는 고수온 주의보 해역이 4개 이상일 때에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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