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안 회사 멀웨어바이트(Malwarebytes)의 연구자들은 최근 악의적인 공격자가 번호판을 이용해 30초 만에 수백만 대의 기아차를 해킹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기아 포르테(K3)부터 EV9에 이르기까지, 2013년 이후 제작된 수백만 대의 기아차가 번호판만 있어도 해킹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휴대전화를 이용해 기아차를 해킹하는 모습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드라이브”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