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가치 하락 영향으로 올해 해외금융계좌 신고 규모가 전년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29일 발표한 2024년 해외금융계좌 신고 결과를 보면 올해 해외금융계좌 신고 금액은 64조9천억원으로 지난해(186조4천억원)보다 121조5천억원(65.2%) 감소했다.
개인 신고자는 4천152명으로 총 16조4천억원의 해외금융계좌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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