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 도입된 인감증명서가 110년 만에 처음으로 온라인 발급이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일반용 인감증명서 중 법원이나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용도가 아닌 인감증명서를 정부24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한 달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처럼 다양한 용도에 인감증명서가 사용되고 있으나, 발급 용도와 무관하게 모든 인감증명서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야만 발급받을 수 있는 불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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