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승률 1위→9위...롯데, 결국 악재로 작용한 최다 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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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승률 1위→9위...롯데, 결국 악재로 작용한 최다 순연

이미 지난 24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패하며 포스트시즌(PS) 진출이 무산됐지만, 홈에서 치르는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롯데팬에 승리를 선사하고자 했다.

롯데는 8월까지 홈에서 32승 2무 23패, 승률 0.582를 기록했다.

9월 홈에서 치른 14경기 중 기록한 실책은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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