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과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은 3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 클럽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나흘째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2번과 3번, 6번, 9번 주자로 나선다.
인터내셔널팀은 1번 주자로 제이슨 데이(호주)가 미국의 잰더 쇼플리를 상대하고 이어 2번 주자로 김주형이 나서 샘 번스와 대결한다.
미국이 승점 15.5점 이상 가져가면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하는 만큼 경기 초반 승패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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